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윅: 리로드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john-wick-chapter-2, critic=75, user=8.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john_wick_chapter_2, tomato=89, popcorn=85)] [include(틀:평가/IMDb, code=tt4425200, user=7.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john-wick-chapter-2,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85658, user=6.914)]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9637, user=3.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24580, user=7.4)]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333560, user=7.4)]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VvVyp, user=3.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3979, light=93.74)]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43932, expert=7.00, audience=8.75, user=7.98)]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98909, expert=6.8, user=7.3)] [include(틀:평가/CGV, code=79392, egg=87)] 전작과 더불어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에서 공통적으로 평이 굉장히 좋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89%로, 신선도가 아주 높다. 근래에 보기 드문 액션 영화의 걸작이라고까지 평하기도 했다. [[The Angry Joe Show|앵그리죠]]는 무려 '''10점 만점에 10점'''을 줬고 [[Badass|BAD ASS]] 징표까지 찍어줬다. 존 윅의 능력을 재설정하고, 루즈한 클리셰[* 전편에서 일당백으로 무쌍을 펼치던 존 윅이 주차장 습격 장면에서 튕겨나온 차에 얻어맞고 정신을 잃어 악당 두목 비고 타라소프 앞에 포박되어 끌려간다. 절대적 부기맨이라는 존 윅이 너무 어이없게 정신을 잃은 것도 문제였지만 그런 존 윅을 기절시켰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죽였어야 하는 악역은 회유해보겠다고 존 윅을 깨워 대화를 한다. 회유에 실패하자 바로 존 윅을 처리했어야 하는 두목은 직접 처리하거나 지켜보지도 않고 부하들에게 맡기고 떠난다. 그 악역은 끝이 아주 안 좋았다.]는 피하고, 세계관의 중요한 포인트는 확실히 제시하여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통상적인 액션 영화에서 보이던 루즈하고 전형적인 클리셰 장면들이 사라졌고 오프닝 시퀀스에서 존 윅이 차에 엄청 치여대면서도 벌떡 일어나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 엄청난 내구성 향상을 보여줬다. 오프닝에서 차 운전석에 앉은 채로 다섯 번 들이받치고 맨몸으로 한 번 차에 치이면서도 바로 다시 일어나 싸운다. 전편에서 기절했던 건 뭐였나 싶을 정도의 강인함을 보여주면서 전편에서 발생한 기절을 은근슬쩍 덮어버린다. 이 장면이 있었기에 영화 중반 카시안의 차에 맨몸으로 들이받친 후에도 금방 일어나 싸우는 장면에 의문이 안 생긴다. 더불어 상대들을 격투로 제압하는 장면도 많아져 1편에서 이미 격투도 강해보였던 존 윅의 [[브라질리언 주짓수|주짓수]] 기반의 격투술을 더 향상시켰다. 영화를 볼 때 확실히 인지해두어야 하는 규칙 2개를 영화 초반에 존 윅과 윈스턴의 대화로 관객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을 위한 배려이자 황당하지만 멋있는 존 윅의 세계관에 빠져들기 위한 가이드였다. ''' '컨티넨탈 호텔에서 살인 금지', ''' ''' '표식은 반드시 지킬 것' ''' 이 두 개의 절대 규칙을 통해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든 행동이 당위성을 갖는다. 전편은 평이한 액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참신한 건짓수 액션을 펼쳐 액션 영화팬들의 호의를 얻었지만 영화 자체의 때깔은 평범했다. 보통 액션 영화에 특별한 건짓수 액션만 추가된 정도의 느낌이었다. 그런 때깔이 이번 편에선 확 갈아치워져 촬영, 미술, 조명에 사운드, 음악까지 최상급 액션 영화의 비주얼을 보여준다. 그 비주얼을 극대화해 보여주기 위한 로케이션도 흥미로운데 로마에선 파티장과 지하 유적지를 가로지르고, 뉴욕으로 돌아오고서는 도심을 누비며 쏟아지는 적들을 상대한 후 카시안과 초고수의 일기토를 보여준다. 이후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선 산티노를 추적해 미술관으로 들어가서 고전 미술품 전시관과 현대 미술 전시관을 무대로 액션을 펼친다. 이 무대 배경들의 비주얼이 매우 다채롭고 빼어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